9世 徽 휘
?～1459년. 1455년(단종 3) 12월 찰방(察訪), 다음해 호군(護軍)으로 옮기고, 1457년(세조 3) 원종 3등공신(原從三等功臣)에 올라 오위도총부 대호군(大護軍)이 되고, 감사를 지냈다고도 함, 아들 반성위(班城尉) 공안공(恭安公) 자순(子
順)의 공적으로 증자헌대부 병조판서 겸 경연 의금부지사 세자 좌빈객 오위도총부 도총관에 증직(贈職)되었다.
묘소는 고양시 덕양구 대자리 용보원 간좌(艮坐)에 있으며 표석이 있다. 묘지가 있고 지석을 묻었다. 이의신(李懿信)
10世 子平 자평
1430년 1월 병오일～1486년, 자는 국균(國匂). 1453년(단종 1) 계유증광사마시(癸酉增廣司馬試) 양과에 입격하여 음직으로 돈령부승(敦寧府丞)이 되고 1457년(세조 3) 원종 3등공신, 동년 정축친시문과(丁丑親試文科) 을과(乙科)에 급
제하여 조봉대부 우필선을 거쳐 1462년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종친부 전첨(典籤), 사성, 종부시정, 1466년 동부, 우부, 좌부승지, 1469년(예종 1) 사간원 대사간, 이듬해 통정대부 행 성주목사(通政大夫 行 星州牧使), 1475년 대왕 대
11世 詗 형
1451년～1504년 10월 4일, 자는 형지(詗之). 점필재 김종직 문하에서 여러 아우들과 더불어 공부하였다. 1472년 진사시에 입격하고 1490년(성종 21) 장예원 사평(司平)으로 별시문과(別試文科) 병과(丙科)에 급제. 그해에 정언(正言)
으로 등용되고, 이듬해에 지평(持平)이 되었다. 선산부사를 거쳐 1495년(연산군 1) 장령(掌令)되고 그 뒤 벼슬이 누진되어, 1504년에 대사간이 되었다. 같은 해에 일어난 갑자사화 때에 연산군이 생모인 폐비 윤씨를 왕비로 추숭하여 성종묘
12世 永叔 영숙
자는 장경(長卿), 익위사 세마. 금도빙고 별제. 1504년(연산 10) 10월 4일 아버지와 동생 무숙(武叔), 여숙(與叔)과 같은 날 화를 입었다. 중종 반정 후 숭정대부 의정부 좌찬성 겸 판의금 부사 세자이사 지춘추관 성균사에 추증되었다.
배위는 증 정경부인 익산 이씨(李氏) 5월 11일 별세. 아버지는 목사 정양(貞陽), 조부는 사직 종직(宗直), 외조부는 판사 순천 김원석(金元碩)
13世 滸 호
1493년～1552년 1월 15일. 할아버지의 억울함이 풀리고 자손들을 채용하라는 전교가 내려져 집경전 참봉에 제수되고 제릉 참봉을 지낸 후 일찍 관직을 사양하고 시골에서 낚시를 하며 스스로 즐겁게 살았다. 손자 신(紳)의 공적으로
이조판서 겸 지경연 춘추관 성균관 의금부사 예문관 홍문관 대제학 세자 우빈객에 추증되었다.
배위는 증 정부인 신창 표씨(表氏). 아버지는 참판 증 이조판서 남계 연매(沿沬)
묘는 상주시 양범 내동 해좌에 합장했다.
14世 士安 사안 ⇒ 7-1권
14世 元亨 원형 ⇒ 7-1권
사위 申壽民 신수민
평산인, 호군, 아버지는 부사 숙(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