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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世
希孟
희맹
1424년
1월～1483년 2월 17일, 자는 경순(景醇), 호는 사숙재(私淑齋), 국오(菊塢),
운송거사(雲松居士), 만송강(萬松岡), 양친 생전인 1441년 생원,
진사에 오르고 1447년(세종 29) 친시문과(親試文科)에 장원, 종부시
주부(宗簿寺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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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문량(文良)
簿)가
되고 이조좌랑(吏曺佐郞)을 거쳐 집현전 지제교 겸 대경연 사가독서를
마치고 1455년(단종 3) 집현전 직제학(集賢殿直提學), 병조 정랑(兵曹正郞)이
되었다. 1457년(세조 3) 원종2등공신(原從二等功臣), 1463년(세조
3) 중추원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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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世
鶴孫
학손 사평공파조
1455년～1523년
자는 문보(聞甫), 호는 팔룡정(八龍亭). 큰아버지 인재공(仁齋公)
문하에서 글을 배워 1479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벼슬길에 나아가
조지서(造紙署)에서 사지(司紙), 내첨시사온서(內瞻寺司醞署)에서
주부를 역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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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부(司憲府) 감찰(監察)을 거쳐 장예원(掌隸院)에서 사평(司評)을,
1498년 평양부(平壤府) 서윤(庶尹 종4품)을 역임하였다. 김굉필(金宏弼
1454～1504 시호는 문경), 주계군(朱溪君) 심원(深源), 문평군(文平君)
이계맹(李繼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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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世
耈壽
구수
1484년~1546년,
자는 자선(子善), 선장(仙章). 돈녕부 직장 역임
묘는
영광 이흥산 선영 손좌(巽坐)에 있었으나 1963년 광산군 임곡면
광산리 청략산 묘좌로 옮겼으며 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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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는
공인 영광 정씨(丁氏), 아버지는 언필(彦弼), 할아버지는 현감
숙(淑), 증조할아 버지는 병사(兵使) 극근(克勤)이다.
묘는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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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世
恒
항
1514년~1591년
자는 구지(久之), 효공(孝公), 영릉 참봉 역임
묘는
불당동에서 광산군 임곡면 광산리 선영 서쪽 기슭 묘좌로 옮겼다.
비와 상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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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는
단인 밀양 박씨(朴氏), 아버지는 세량(世良). 묘는 불당동 자좌에
있었으나 실전
배위는
단인 월성 이씨(李氏), 아버지는 절(節). 묘는 합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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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信
극신
1528년~1584년,
자는 경래(敬來)
배위는
경주 이씨(李氏), 아버지는 춘서(春瑞). 묘는 장성군 덕산 불당동
자좌에 있었으나 실전. 장성군 동하면 요동 아들 묘 위에 단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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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序
극서
1530년~?
자는 서일(序日)
배위는
전주 이씨(李氏) 1598년 별세, 아버지는 진사 언장(彦章)
묘는
광주시 운정동 독안산 해좌에 합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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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澧南
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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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德年
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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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世
希孟
희맹
(中樞院副使)로서
진헌부사(進獻副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고, 그 이듬해 부윤(府尹)으로서
어제구현재시(御製求賢才試)에 2등에 합격하고, 중추원 부사를
거쳐 이조판서가 되었다. 1466년 발영시(拔英試)에 3등, 등준시(登俊試)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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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으로 급제, 판예조, 형조가 되고 경국대전 오례의를 지었다.
세조의 총애를 받아 세자 빈객(世子賓客)이 되었으며, 1468년(예종
즉위)에 추충정란 익대공신(翊戴功臣) 3등이 되어 진산군(晋山君)에
봉해지고, 1471년(성종
2) 순성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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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世
鶴孫
학손
사헌부(司憲府) 감찰(監察)을 거쳐 장예원(掌隸院)에서 사평(司評)을,
1498년 평양부(平壤府) 서윤(庶尹 종4품)을 역임하였다. 김굉필(金宏弼
1454～1504 시호는 문경), 주계군(朱溪君) 심원(深源), 문평군(文平君)
이계맹(李繼孟)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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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더불어 국사를 함께 편수하다가 임금의 뜻에 거슬렀다하여
전라남도 영광(靈光)으로 유배되었다. 연산이 폐위되고 중종이
불렀으나 나아가지 않고 그곳에 은거하여 후손들이 영광에 잉거하여
오늘날 대영광 문중이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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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世
耈壽
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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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世
恒
항
배위는
단인 청주 한씨(韓氏), 아버지는 이 조판서
윤범(允 묘는
태인 북령 을좌에 있었으나 실전
배위는
단인 단양 우씨(禹氏), 묘는 실전
배위는
단인 남원 양씨(梁氏), 묘는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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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台
극태, 처음 이름은 수태(琇苔)
1536년~1602년,
자는 천일(天日)
13대손
대범(大凡)이 문중에 상의하고 여천군 돌산면 신병리 송정 뒤
검단산등 병좌에 단을 세우고 담을 둘렀다. 1974년 청명일에 처음
단을 세웠다.
배위는
남원 윤씨(尹氏), 아버지는 광선(光先). 묘는 공의 단에 함께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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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允
극윤
1554년~1592년
9월 16일(향년 39), 자는 가신(可信), 호는 청천거사(菁川居士),
학문에 돈독한 뜻을 두었지만 과거를 위한 수업은 아니었다.
광양 백운사 아래에서 후진을 가르치다 임진란이 일어나자 문인
윤원경(尹原耕),
송천석(宋天錫)과 인근 장정들을 모아 백운산 북쪽에서 왜군을
맞아 싸우다가 모두 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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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彦奎
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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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涵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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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世
希孟
희맹
(純誠明亮) 좌리공신(佐理功臣) 3등이 되었다. 이
해 지춘추관사(知春秋館事)로서 신숙주(申叔舟) 등과 함께
"세조실록(世祖實錄)"
편찬에 참여하고, 병조, 이조 판서를 역임, 판돈령 부사(判敦寧府事)를
거쳐
숭정대부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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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찬성 겸 지경연 춘추관 성균관 판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도총관 세자이사에 이르렀다. 문장이 당대에 으뜸이어서
사후 1483년 3월 성종은 서거정(徐居正)을 시켜 그의 유고를 편집하여
올리게 했으며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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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世
鶴孫
학손
아들 8형제가 글재주가 있고 부모 봉양을 잘 하여
순씨(筍氏) 팔룡(八龍)으로 비견되었다.
묘는
영광읍 학정리 이흥산 을좌(乙坐), 대사성 양응정(梁應鼎)이
찬한 묘갈명과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이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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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장이 있고, 후손 교관 석하(錫夏)가
찬한 글이 있다. 이흥사에 배향되었다.
배위는
숙인 고령 신씨(申氏), 1453년에 태어나 1524년에 별세하였다.
아버지는 함길도
감사 면, 할아버지는 영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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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世
耈壽
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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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世
恒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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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允
극윤
증 이조참의, 함양 서쪽 고성산에
사우를 세웠다. 묘는 해남 송지면 송정산 아래 유좌에 있다.
배위는
증 숙부인 여산 송씨(宋氏), 아버지는 참봉 기석(箕錫)
묘는
같은 언덕 유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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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敬
극경
1565년~1598년
11월 19일, 자는 경중(敬仲), 호는 구헌(龜軒). 1585년 무과 급제,
선전관, 주부 역임. 임진란 때 이순신 장군 진영에서 공을 세우고
노량진 대첩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함께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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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懿臣
의신
14世
懋臣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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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世
希孟
희맹
영경연관 춘추관 관상감 세자사
진산부원군에 추증되었다. 서화(書畵)에도 뛰어난 재능을 나타냈다.
시호는 문량(文良), 행장이 있고, 명신열전에 사적이 실려 있다.
묘는
시흥시 하상동 신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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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서거정(徐居正)이 신도비명을 짓고, 생질 교리 박증영(朴增榮)이
전서를 아울러 썼다. 문인 인천군 채수(蔡壽)가 행장을 지었다.
후손 교관 석하(錫夏)가 찬사를 지었다. 유고가
대대로 전해지도록 예문관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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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世
鶴孫
학손
문충공 숙주(叔舟), 증조할아버지는
참판 증 영상 색(穡), 외할아버지는 사직 영광 정호(丁湖)이다.
묘는
쌍분이다. 사평공(휘
학손)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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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世
耈壽
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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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世
恒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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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敬
극경
묘는
동복면 주산 마을 뒤 묘좌에 있으며 묘갈이 있다. 광산 김재현(金在鉉)이
행장을 지었다. 절의록과 동복읍지에 이 사실이 실려있고 귀암마을
앞 자라등성이 진좌에 유허비가 있다.
배위는
영인 동래 정씨(鄭氏), 아버지는 언상(彦尙)
묘는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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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淡
극담
1573년~1625년
10월 16일, 자는 이익(以翊) 호는 용계(龍溪). 문헌공 기대승(奇大升)의
문인으로 자태가 영준하고 절조가 견고하며 충효를 겸비하였다.
학문에 전력하다가 임진란을 만나 최경회 장군 휘하에 들어가
여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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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澤憲
택헌
14世
澤吉
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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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世
希孟
희맹
전남
영광 이흥사에 배향되었다.
배위는
정경부인 순흥 안씨(安氏) 1429년∼1482년 11월 9일, 아버지는 감사
숭효(崇孝), 조부는
찬성 정숙공 순(純), 증조부는 흥령군 양도공 경태(景泰), 외조부는
지돈령 한산
이숙무(李叔畝).
묘는
합장했다. 문량공(휘
희맹)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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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世
鶴孫
학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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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世
耈壽
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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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世
恒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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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淡
극담
투에서
많은 공을 세웠다. 임진란이 끝나자 고향에 은거하며 성리학
연구에 힘썼다.
배위는
광산 김씨(金氏), 아버지는 덕룡(德龍), 묘는 무안군 현경면 석북
동쪽 기슭 소정(小亭) 자좌에 쌍분이며 상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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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克己
극기
1574년~1642년,
자는 희경(希卿), 호는 만암(晩菴), 무과에 급제하여 선략장군,
성품이 순후하고 근검하여 곡식 농사를 지으며 부모를 모시는데
정성을 다하였다. 또 일가들과 화목하게 지내며 자식들에게는
의로움을 가르치고
문중에서는 도와주고 화목하여 고을 사람들이 모두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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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溢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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