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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利敬(이경)◇군위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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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한)◇<박사공 10세/1-163><통계공파> 1454∼? 서예가. 자는 종우(宗于), 호는 금재(琴齋), 서울에 살았다. 학행과 예모가 뛰어나고 필법(筆法)이 정묘하여 성종 때 포의(布衣)로서 사신 접반사에 종사했다. 43세로 1496년(연산 2) 사마시(司馬試) 증광(增廣) 진사(進士) 3등에 입격했다. 아버지 이경(利敬)의 원통함을 상언하여 신원케 하고 임금이 정희왕후(세조비:윤번의 딸)의 6촌 친척이요 중전에게는 7촌 친척이 된다면서 관직에 나아가게 하고 세자 익위사부수(世子 翊衛司副率), 지례현감(知禮縣監), 고산군수(高山郡守), 1518년(중종 13) 1월 사헌부 감찰(監察), 3월 군자감 주부(主簿), 판결사(判決事)를 지내고 산청군 필봉산(筆峰山) 아래 금탄에서 호를 청금(聽琴)이라 하고 모재 김안국(金安國)과 교우하며 후학에 힘써 세인(世人)이 강고산(姜高山)이라고 하였으며 그의 문하(門下)에서 확계 정옥련(鄭玉堅), 수헌 권오복(權五福), 호음 정사룡(鄭士龍)등이 배출, 글씨를 잘 썼다. 함양(咸陽) 귀천서원(龜川書院)에 제향(祭享).<왕조실록 15집 386면, 411면> [저서] 동몽수지(童蒙須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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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 |
숙부인 함양 朴氏(박씨), 아버지는 통찬 율신(율信), 판서 선지(善之)의 후손. 묘는 국계 청룡 갑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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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 |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 해좌(亥坐)에 있으며 비가 있다. 손자 명세(命世)가 비명을 지었고 구졸 양희(梁喜)가 행장을, 문간공 동계 정온(鄭온)이 발문을 지었다. 청금대 좌측에 유허비가 있고, 비문은 좌상 유후조(柳厚祚)가 지었고, 군수 한치서(韓致書)가 비명을 지었다. 군수 이만시(李晩蓍)가 글씨를 쓰고 이조판서 장인원(張仁遠)이 전서를 썼다. 판서 허성재(許性齋)가 재작기를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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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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