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	曦(희)○이조 정랑	형-孟突(맹돌)
叔突(숙돌)◇○<인헌공 15세><휘 匪熊(비웅)> 1448∼1515. 자는 자양(子讓), 1469년(예종 1) 증광 사마시 생원 3등에 입격하고, 1492(성종 23)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장원, 사관(史官)이 되었다. 1494년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낸 뒤 1496년(연산 2) 8월 지평(持平)이 되었다. 1504년(연산군 10) 2월 사간(司諫)으로 갑자사화(甲子士禍)가 일어나자 재령(載寧)에 유배되었다가 1506년 중종반정(中宗反正)으로 풀려 나와 광주목사(廣州牧使)가 되었으나 빈민 구제를 게을리하고 관내의 강도를 체포하지 못한 책임으로 한 때 삭직(削職)당했다가 승문원 판교(判敎)가 되고 1514년(중종 9) 청백리(淸白吏)에 녹선(綠線)되었으며, 1515년(중종 10) 5월 행호군(行護軍)으로 재직 중 별세했다. 글씨를 잘 썼다.<왕조실록 12집 173면∼15집 49면>
배위
묘	시흥군 아방리 선영 아버지 묘 아래 쌍분.
아들	賚(뢰)
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