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匪熊(비웅)

曦(희)◇<인헌공 14세>

  초휘(初諱)는 여옥(汝玉), 자는 회지(悔之), 호는 독산(禿山). 금천(衿川)출신 한성시에 합격, 생원(生員)에 입격하고 1436년(세종 18) 병진친시문과(丙辰親試文科)에 장원급제 하였으나 이 때 과시장(科試場)에 표풍이 불어 그의 책초(策草)가 바람에 날려 윤사균(尹士균) 앞에 떨어지자 윤사균이 그 책초에다 자기이름을 써 장원(壯元)하였다. 그 뒤 윤사균은 정난좌익공신 영평군(鈴平君)이 되었다. 1439년(세종 21) 기미친시문과(己未親試文科) 을과(乙科)에 다시 급제하여 그 후, 1441년(세종 23) 7월 강릉판관, 1446년(세종 28) 10월 수지평(守持平), 그 후 이조정랑(吏曹正郞) 재임중 갑사취재(甲士取才)에 물의가 있어 문화(文化)에 유배되었다가 풀려 나와 좌랑(佐郞), 1455년(세조 1) 12월 원종 2등공신에 책록되고 1457년(세조 3) 원종 3등공신이 되었다.<왕조실록 3집 374면∼5집 125면>

배위

 

 

묘

경기도 시흥시 이방리 영회원 백호 계좌

 

아들

孟突(맹돌), 叔突(숙돌)○대사간

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