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安重(안중)○한림

형-진(진), 珷, 동생-班

琯(관)◇○<은렬공 16세/3-95><첨사공(휘 원감)파>

  1466년∼1529년 1월 16일 별세, 자는 白玉(백옥) 호는 愚堂(우당), 진주에 살았으며, 1486년(성종 17) 식년(式年) 사마시(司馬試) 생원(生員)에 입격하였다. 탁영 金馹孫(김일손)과 교우하며 심행이 순근하고 효행이 그 고장에서 칭송되고 학문도 있어 경상도 관찰사 渾(혼)이 장계를 올려 천거되었다. 그 뒤 1510년(중종 5) 경오년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512(중종 7) 성균관 학유, 학정(學正)을 거쳐 부모를 공양하기를 원하여 진주 교수(敎授)를 자청하였으며 1513년(중종 8) 6월 참상관에 올라 성균관 전적(典籍)을 역임하고 통정대부에 올랐다. 만년에 걸군(乞郡)하여 사천현감을 역임했다. 정표가 있다. <왕조실록14집 251면∼665면>

배위

숙부인 고부 孔氏(공씨), 아버지는 생원 繼文(계문)

 

묘

진주시 금산면 용심동 자좌에 합장

 

아들

應明(응명), 應台(응태)○밀양부사

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