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사적명	박사공 9세 문량공(휘 희맹) 산소	사적명	문량공 사우
소재지	시흥시 하상동	소재지	시흥시 하상동
교통편		교통편
기타	시향-음 10월 5일

아버지	碩德(석덕) 좌찬성	형-希顔○
希孟(희맹)◇◇○○○○<박사공 9세/1-93><통정공파> 문과에 네 차례 급제 1424년 1월∼1482년 2월 17일 별세, 자는 경순(景醇), 호는 사숙재(私淑齋), 국오(菊塢), 운송거사(雲松居士), 만송강(萬松岡), 양친 생전인 1441년 생원, 진사에 오르고 1447년(세종 29) 친시문과(親試文科) 별시에 장원, 1453년(단종 1) 수예조정랑, 1455년 예조정랑, 종부시 주부(宗簿寺主簿)가 되고 이조좌랑(吏曺佐郞)을 거쳐 집현전 지제교 겸 대경연 사가독서를 마치고 1455년(단종 3) 집현전 직제학(集賢殿直提學), 병조정랑(兵曹正郞)이 되었다. 1457년(세조 3) 1월 춘추관 기주관에 임명되어 국조보감을 찬술하였다. 원종 2등공신(原從二等功臣). 1462년 8월 이조, 예조참의, 1463년(세조 3)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로서 진헌부사(進獻副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다. 그 이듬해 7월 부윤(府尹)으로서 어제구현재시(御製求賢才試)에 2등에 합격하고, 10월 예조, 공조참의, 중추원 부사를 거쳐 1465년(세조 11) 3월 인수부윤, 4월 이조참판, 이듬해 3월 예조참판, 1466년(세조 12) 발영시(拔英試)에 3등, 등준시(登俊試)에 2등으로 급제, 7월 정헌대부 예조판서(禮曹判書), 9월 행향사(行香使)가 되었다 10월 숭정대부 행예조판서에 오르고 이듬해 겸 성균관 지사, 5월 겸 오위도총부 도총관, 12월 형조판서가 되고 경국대전 오례의를 지었다. 세조의 총애를 받아 세자 빈객(世子賓客)이 되었으며, 1468년(예종 즉위) 10월 겸 경연지사, 1469년(예종 1)에 7월 추충정란 익대공신(翊戴功臣) 3등이 되어 진산군(晋山君)에 봉해지고, 10월 독권관, 1470년(성종 1) 1월 숭정대부 진산군, 1471년(성종 2) 순성명량 좌리공신(佐理功臣) 3등이 되었다. 이 해 지춘추관사(知春秋館事)로서 신숙주(申叔舟) 등과 함께 『예종실록(睿宗實錄)』 편찬에 참여하고, 1473년 2월 병조판서, 1477년(성종 8) 5월 이조 판서를 역임, 이듬해 10월 판돈령 부사(判敦寧府事)를 거쳐 1479년(성종 10) 숭정대부 의정부 우찬성 겸 지경연 춘추관 성균관 판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도총관 세자이사 이르렀다. 1482년 2월 황해도 진휼사, 8월 숭정대부 의정부 좌찬성, 문장이 당대에 으뜸이어서 사후 1483년 3월 성종은 서거정(徐居正)을 시켜 그의 유고를 편집하여 올리게 했으며,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겸 영경연관 춘추관 관상감 세자사 진산부원군에 추증되었다. 서화(書畵)에도 뛰어난 재능을 나타냈다. 시호는 문량(文良). 연산군이 어렸을 때 공의 집에서 양육받았다. 사신은 논한다. 우리 나라 문헌(文獻)의 성대함은 그 유래가 있다. 신라의 최치원·설총 이상은 막연하나, 고려 시대에는 최승로(崔承老) 이하 많은 선비가 즐비하였으니, 상국 이규보(李奎報)가 가장 대가로 이름났고 말기에 이르러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성대함이 또한 대가로 자처하였다. 아조(我朝)에 들어와 문풍(文風)이 더욱 치성하여 변계량(卞季良)·이승소(李承召)·강희맹(姜希孟)·김수온(金守溫)·서거정(徐居正)·김종직(金宗直)·성현(成俔)·김일손(金馹孫) 같은 이와 근세의 노수신(盧守愼) 같은 무리가 적지 않게 있다. 비록 대소 활협(大小闊狹)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당대의 성대함으로 자처하기에는 충분하였다. 그러나 그 문체를 살펴보면 논의의 소지가 없지 않아 중국의 여러 대가와는 화이(華夷)의 차이가 있었다.<왕조실록 5집 34면∼11집 167면>
배위	정경부인 순흥 安氏(안씨) 1429년∼1482년 11월 9일 별세, 아버지는 감사 崇孝(숭효), 조부는 찬성 정숙공 純(순), 증조부는 흥령군 양도공 景泰(경태), 외조부는 지돈령 한산 李叔묘(이숙묘)
묘	시흥시 수암동 상하리 신좌에 합장
아들	龜孫(귀손)○우의정, 鶴孫(학손)◇사평

사위	成世明(성세명) 창녕인, 문과 지돈령. 아버지는 대제학 임(任), 아들은 부사 근(謹), 손녀 사위는 姜克誠(강극성) 金誠童(김성동) 안동인, 문과 동지. 아버지는 참정 질(질), 아들은 도(淘) 별좌, 노(수盧 ), 언(언) 판결사, 사위는 현감 김석린(金碩麟) 申濂(신렴) 고령인, 부사. 아버지는 첨정 종흡(從洽), 아들은 현감 수명(秀溟) 權曼衡(권만형) 안동인, 아버지는 화천군 감(감), 아들은 현(鉉) 별좌, 상(상) 진사, 용(鎔) 문과 부사, 사위는 김석린(金碩麟) 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