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秀崑(수곤) 통훈대부 전군수/이조참판
동생-善慶(선경) 현감
善餘(선여)◇○<박사공 15세/23-2><영선군(휘 이찬)…통계공파>
1574∼1647. 자는 적이(積而) 호는 百千窩(백천와). 서울에 살았으며 아버지 생전인 1606년(선조 39) 증광 사마시(司馬試) 생원 3등에 입격하고 1610년(광해군 2) 식년문과(式年文科) 을과(乙科)에 급제, 승문원 부정자(承文院副正字), 1619년(광해 11) 2월 겸춘추, 평안도 평사(平安道 評事), 1623년 인조반정 후 영천군수, 형조정랑, 군기시 부정, 1626년 면천군수를 지내고, 공조, 예조, 병조의 참의(參議)를 역임, 1628년(인조 6) 진향사(進香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황제로부터 용무늬가 새겨진 벼루를 하사받았으며 공자상을 함께 가지고 환국하여 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에 대성전을 건립하여 공자상을 모셨다. 그 뒤 통례(通禮), 첨지 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역임. 1635년(인조 13) 11월 형조참의(刑曹參議) 때 법대로만 일을 처리하고 굽히지 않다가 탄핵을 받고 벼슬을 떠났다. 1636년 병자호란에 남한산성(南漢山城)으로 왕을 호종(扈從), 그 공으로 가선대부 동지돈령부사 겸 오위장 도총부 부총관이 되었다. 우암 송시열(宋時烈)이 지은 신도비명과 동춘(同春) 송준길(宋浚吉)이 글씨를 썼으며 문곡(文谷) 김수항(金壽恒)이 전서를 했고 증대제학 정두경(鄭斗卿)이 지은 묘지가 있다.<왕조실록 34집 293면∼616면> 1984년 청양 유림에서 聖像奉還事蹟碑(성상봉환사적비)를 운곡면 광암리에 세웠다.
배위
정부인 여산 宋氏(송씨), 아버지는 감찰 증이조판서 礎(초), 조부는 참봉 世知(세지), 증조부는 현감 瑠(유), 외조부는 군수 尹確(윤확)
정부인 전주 李氏(이씨), 아버지는 좌랑 증이조판서 惇(돈), 조부는 감찰 景欽(경흠), 외조부는 감찰 풍천 任凱(임개)
묘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남양리(향교리) 산 287 건좌 3위 합장
아들
元祿(원록) 동몽교관, 元진(원진) 봉직랑, 元祉(원지) 부사직
사위
權聖元(권성원) 안동인, 아들은 집의 격(格), 손자는 일좌상 尙夏(상하), 문과 이조판서 尙游(상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