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應運(응운) 증 이조판서
형-秀헌
秀崑(수곤)<박사공 14세/23-2><영선군(휘 이찬)…통계공파>
1555∼1620 자는 여진(汝鎭). 14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고모(의인황후 박씨의 어머니) 집에서 자랐다. 1592년(선조 25) 호성원종공신(扈聖原從功臣) 돈녕부 첨정이 되었고 1604년(선조 37) 4월 괴산군수를 지냈으며 그후 이조참판을 지내다가 1613년(광해 5)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과 같은 날 피찬되어 10년간 돌아오지 못했다. 아들의 공적으로 가선대부 동지돈녕부사에 증직되었다. 묘지(墓誌)는 현석(玄石) 박세채(朴世采)가 행장은 수암 권상하(權尙夏)가 묘갈명은 미수 허목(許穆)이 지었으며 치제문이 있다. <왕조실록 24집 599면>
배위
증정부인 전주 李氏(이씨) 1603년 별세, 아버지는 정랑 견(견), 조부는 감사 世璋(세장), 증조부는 평사 穆(목), 외조부는 李壽고(이수고)
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버지 묘 서북쪽 인좌
아들
善餘(선여)○가선대부 동지돈녕, 善慶(선경) 현감, 증 병조참의
사위
崔珪(최규) 강화인 부사, 趙成俊(조성준) 양주인, 楊湜(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