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熺(희) 증 호조참의

형-慶昇, 吉昇, 동생-敏昇

顯昇(현승)<박사공 13세/1-22><여은공(휘 손기)파>

  1587년 3월 15일~1679년 10월 28일(수 93). 자는 선회(善晦), 호는 역옹(櫟翁). 동계 정온(鄭蘊)의 문인. 학행, 문장이 세상에 알려지고 간송 조임도(任道), 강재 성호정(成好正), 효자 배홍지(裵弘祉) 등과 사귀어 시문을 주고받았다. 1643년 도에서 천거하여 소격소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응하지 않았다. 그때 천거문에 과거를 보지 않고 늘 부모에 대한 효도와 형제에 대한 우애를 돈독히 하였으며 이에 나이와 덕이 모두 갖추어 있다하여 1671년 통정대부 부호군. 1676년 11월 여러 자식들이 瑞桃를 진상했다.

 

 

배위

숙부인 창령 成氏(성씨) 1587년 11월 7일생∼1670년 4월 15일 별세. 아버지는 부호군 사걸(士傑), 조부는 참봉 경염(景琰). 증조부는 군수 준(遵), 정언 수린(壽璘)의 5세손. 외조부는 하산 조하창(曺夏昌). 묘는 지정면 봉곡 독산 곤좌.

 

의령군 유곡면 덕천리 마을 뒤 임좌(壬坐). 유고가 있으며 돈령부사 정래석(鄭來錫)이 갈명을 지었다

아들

徽之(휘지),  獻之(헌지), 肅之(숙지), 秀之(수지), 允之(윤지), 性之(성지)

 

사위

金善文(김선문) 선산인, 아들은 시망(時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