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台壽(태수)◇◇○<박사공 11세/1-93><통정공파>
1479∼1546 자는 자삼(子三). 서울에 살았으며 1501년(연산 7) 신유식년사마시(辛酉式年司馬試)에 진사 1등, 생원 2등에 입격하고, 1511년(중종 6) 신미별시문과(辛未別試文科) 장원 급제, 곧이어 공조좌랑(工曹佐郞), 검교(檢校), 1514년 예조좌랑(禮曹佐郞)이 되고 1517년 예조정랑(禮曹正郞), 동년 승문원교검(承文院校檢)이 되었다가 그후 통훈대부 순천도호부사 겸 병마관제사(通訓大夫 順天都護府使 兼 兵馬管制使)를 역임했다. <왕조실록 14집 503면∼15집 370면>
배위
숙부인 연일 鄭氏(정씨), 아버지는 직제학 회(淮), 할아버지는 부윤 자제(自濟), 증조할아버지는 병조판서 정숙공 연(淵), 외할아버지는 감찰 양천 허암(許岩). 묘는 함께 모셨다.
묘
시흥시 하상동 선영 아래 유좌(酉坐) 문경공 김안국(金安國)이 지은 비문을 방후손 정희(正熙)가 글을 썼다.
아들
復(복) 부사용
사위
元虎燮(원호섭) 원주인 문과 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