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鶴孫(학손)◇사평
亨壽(형수)<박사공 11세/1-100><문량공(휘 희맹)…통정공파>
1476∼1503년 8월 6일 별세, 자는 자이(子二). 음직(蔭職)으로 상의원 별제(尙衣院 別提)를 역임하고 1502년(연산 8) 문사(文士)들이 참가한 묘당에서 서장관(書狀官)으로 특채되어 외숙(外叔) 신용개(申用漑)를 따라 명나라에 가서 시문(詩文)으로 크게 대우를 받고 귀국 도중에 천연두로 요절했다.
배위
영인 청주 韓氏(한씨) 7월 23일 별세, 아버지는 선무랑 조동(祚同), 조부는 참봉 중선(仲善), 증조부는 부윤 증 이조판서 이(彛), 묘는 영광군 북도 내립 석촌 앞산 제1봉오좌에서 있었으나 실전하여 1973년 2월 16일 부군의 묘와 합장했다.
묘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청룡등 앞산 손좌에 단비와 함께 있었으나 한때 실전, 7세손 이정(爾鼎)이 묘를 찾았다. 이정이 경학에 뽑히어 참봉 한성즙(韓聖楫)과 남관에 함께 있게 되었는데 한창봉에게 그대의 고향인 광명리 주산인 도덕산에 나의 5대조 별제공의 묘소를 실전하였다고 내력을 이야기하고 두 사람이 다시 찾았다. 이때 한참봉이 지은 시가 전해져 온다. 6대손 득삼(得三)이 지은 행장이 있고 1939년 2월 옛비가 마모되어 다시 세웠다. 13대손 천수(天秀)가 비문을 지었다.
아들
五福(오복) 어모장군 충좌위 부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