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義(의) 절제사

동생-尙周 통덕랑

應周(응주)<은렬공 9세/11-1><호부사공(휘 원전)>

  자는 백현(伯炫), 호는 수인당(守仁堂). 한훤당 김굉필(金宏弼)의 문인으로 1471년 개성유수 김종순(金從舜)등이 상주(上奏)하여 부호군(副護軍) 노강절제사(瀘江節制使)가 되고, 추강(秋江) 남효온(南孝溫)등이 화를 당한 후 모두 입을 다물고 있을 때 소릉(昭陵 단종의 생모 현덕황후)이 폐한지 20년이 지났는데 그 원한을 풀지 못하고 있다고 8조(條)의 상소를 올렸다. 1479년(성종 10) 서정(西征) 때 도원수 윤필상(尹弼商)을 도와 공을 세워 나라에서 벼슬을 내렸으나 부모 모시기를 원해 나아가지 않았고 상을 당해 3년간 여막에서 시묘하여 향당에서 효자라 임금에게 알리니 해주판관에 제수되어 3년간 선정하여 송덕비가 섰다. 그후 병조판서(兵曹判書)에 증직되었다.

배위

증 정부인 이천 徐氏(서씨),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永(영)

 

 

묘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학당산에 합장. 비가 있다. 직각 兪鎭弼(유진필)이 행장을, 가선대부 종정원정 李明翊(이명익)이 비명을 짓고 숭록대부 판동녕부사 尹用求(윤용구)가 글씨를 썼다.

 

아들

甫(보) 통덕랑, 侖(윤) 통덕랑, 式(식) 장사랑

 

사위

安峀同(안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