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형-元直 사헌부감찰
元亮(원량)○<은렬공 13세/6-34><첨사공(휘 원감)>
초휘(初諱)는 원로(元老). 사교당(四敎堂)을 창건하여 생도를 교수(敎授)하다가 1436년(세종 18) 병진친시문과(丙辰親試文科)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전적(典籍)을 역임하고 1442년(세종 24) 전라도 무주현도사(茂州縣都事), 1455년(세조 1년) 주부(注簿) 원종 3등공신 녹을받고, 그 후 개성유수(開城留守), 자헌대부 예조판서(資憲大夫 禮曹判書)를 역임하고 상을 당하여 3년간 여막에서 지냈으며 학행으로 이름이 높았다. 이 사실이 진양지(晉陽誌)에 실려있다.<왕조실록 4집 466면, 476면>
배위
정부인 광주 安氏(안씨), 아버지는 생원 岡(강), 조부는 중랑장 國柱(국주)
묘
경남 진주시 명석면 오미리 광기산 건좌, 비가 있다.
아들
哲孫(철손) 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