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	膺(응)
參(삼)◇○<계보 미확인> 1452∼1504 자는 종도(宗道), 호는 송계(松谿), 1471년(성종 2) 신묘사마시(辛卯司馬試) 진사(進士)에 입격, 성종(成宗)이 잠행(潛行)하다가 운(韻)을 내리고 시(詩)를 지어 큰 상을 받았다. 1480년(성종 11) 경자식년(庚子式年)에 문과장원(文科壯元)하여 임금이 친히 손을 잡고 책을 내렸다. 설서(設書), 사서(司書), 1488년(성종 19) 2월 가례도감 낭청, 이듬해 충청도 도사(都事), 1491년(성종 22) 3월 봉직랑 수헌납(守獻納), 1493년 12월 영암군수로 있으면서 청렴하여 승직하여 장흥부사(長興府使), 1497년(연산 3) 사간, 1502년(연산 8) 8월 사헌부 집의, 10월 동부승지(同副承旨), 11월 우부좌승지 이듬해 1월 우승지, 그 후 부윤(府尹)을 역임했다.<왕조실록 10집 23면∼13집 540면>
배위
묘
아들	莘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