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子平(자평)○사간원 대사간   

 

諶(심)◇◇<박사공 11세/1-133><대호군공(휘 휘)…통계공파>

    자는 諶之(심지) 무공랑(務功郞) 봉사에 재직 중인 1469년(예종 1) 증광(增廣) 사마시(司馬試) 생원(生員), 진사(進士) 2등에 입격하였다. 1494년(성종 25) 직장(直長), 부마 풍천위 任光載(임광재)의 혼사에 관여하여 벌을 받고 6월 방면되었다. 수찬(修撰)과 1511년(중종 6) 함창현감(咸昌縣監)을 거쳐, 조봉대부(朝奉大夫)에 오르고, 군수(郡守)를 역임했다. 점필재(점畢齋)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으로 무오사화 때 밀양으로 귀양 중 별세했다.

 

배위

영인 밀양 孫氏(손씨), 아버지는 생원 목종(睦宗), 조부는 울주부사 복경(卜經), 광리군(廣理君) 긍훈(兢訓)의 후손이다. 외조부는 창신교위 이겸(李慊). 묘는 합장했으나 실전하여 후손들이 의성군 단밀면 팔등에 단을 세웠다.

 

묘

밀양시 죽산동 을좌(乙坐)에 있었으나 실전하였다.

 

아들

與叔(여숙) 증 진주목사, 老成(노성), 大成(대성), 天成(천성), 咸成(함성)  

사위

朴巨鱗(박거린), 許環(허환)